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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9.01.05 튼튼이 34주차
  2. 2008.12.16 튼튼이 31주차

  임신 34주
뱃속의 태아는요
- 태아의 위치가 거의 정해져요
이 시기의 태아는 대부분이 머리를 아래로 향하며 분만위치를 잡는다. 그러나 어떤 태아들은 분만 때까지도 머리가 위로 향한 채 남아 있다. 태아는 움직일 공간이 좁아져 더 꿈틀거리고 덜 차는 등 움직임이 둔해진다. 그러나 외부 자극에 대해서는 몸으로 반응한다.
감각기관이 꽤 발달해 자극에 적극적으로 반응하는 힘이 생기는데 가끔 아기가 웃고 있거나 화를 내는 듯한 표정의 변화가 느껴지기도 한다. 초음파로 검사해보면 실제로 혼자 빙그레 웃기도 한다.
엄마 몸은요
- 요통이 심해지고 생활하기 너무 힘들어 져요
자궁저의 높이가 27~32cm 정도로 배가 커지면서 요통이 심해지고 행동은 더욱 굼떠진다. 엉덩이와 골반이 불편하고 아프다. 자궁이 방광을 압박해 배뇨 횟수가 늘어나고 소변을 본 뒤에도 방광에 소변이 남아있는 것 같아 개운하지가 않다.
질 분비물이 더 진해지고 더 많은 점액이 들어 있다. 발목과 발이 더 많이 붓고 손과 얼굴도 붓는다. 다리에 쥐가 나거나 통증이 생길 수 있고 자다가 다리에 경련이 오기도 한다. 색소침착이 심해져 흑색 선이 눈에 띄게 진해져요.
무얼 검사해야 하죠?
- 초음파로 태아가 둔위인지 확인해요
엄마 뱃속에서 공중돌기를 하고 구르고 발차기를 하며 여러 자세를 취했던 태아가 임신 후기에 접어들면 자궁 입구 쪽으로 머리를 돌려 출산 전 까지 고정된 자세를 취하게 된다. 이런 자세를 두위(頭位)라고 한다. 그런데 어떤 태아는 뒤집어지지 않고 그냥 머리를 위쪽으로 하고 자리를 잡는데 이런 태아를 역아(逆兒) 혹은 둔위(臀位), 골반위(骨盤位)라고 한다. 초음파 검사를 통해 둔위인지 아닌지를 확인한다. 둔위의 원인은 정확하게 알려지지 않고 있다.
주로 다태 임신일 경우나 양수 과다증, 전치태반, 골반이 좁을 때 역아일 가능성이 높다. 둔위의 종류는 태아의 자세에 따라 복전위, 단전위, 슬위, 부전족위, 전족위로 구분되나 대부분의 둔위가 단전위 자세로 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통증을 완화시키는 비타민 B군 섭취에 신경을 쓰세요
자궁이 명치 가까이 올라오면서 다시 입덧을 하는 사람처럼 소화가 안되고 거북해져 고생을 하게 된다. 특히 식사 후에는 아랫배가 불러오고 가슴이 답답해지는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데 식사 량을 여러 번으로 나누어 조금씩 자주 먹으면 다소 해결된다.
이 시기에는 골반확장으로 등이나 어깨 등이 결리고 허리가 많이 아픈데 매끼 식사 때마다 거르지 말고 녹황색 채소를 100g씩 섭취하여 비타민 B군을 보충하면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간식을 한 끼의 식사처럼 정성껏 챙겨 먹어요
이 시기에는 조금만 먹어도 배가 부르고, 먹고 나서 돌아서면 또 배가 고파진다. 그래서 과자나 생크림으로 허기를 때우는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까지 누차 얘기해 왔지만 이는 비만의 원인이 된다. 가급적이면 단것이나 인스턴트 음식을 피하고 한 끼의 식사처럼 단백질, 칼슘 공급원을 섭취하도록 한다.
중점 태교
- 소프롤로지 호흡이나 라마즈호흡을 익히며 출산에 대비해요
지금까지 뱃속의 태아를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그런데 앞으로 난산이냐 순산이냐에 따라 지금까지의 노력이 빛을 발하지 못할 수 있다. 태아의 순산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즉 순산을 위한 노력이 이 시기의 가장 중요한 태교라고 할 수 있다. 소프롤로지 호흡법이나 라마즈 호흡법 또는 임신부 체조를 익히며 분만에 대한 공포를 가라앉히고 좋은 생각과 명상에 잠기는 생활을 실천한다면 더할 나위가 없다.
참고로 소프롤로지 호흡법은 의식 훈련으로 진통을 초월하는 초통(超通) 분만법으로 정신과 육체의 훈련을 통해 마음과 신체를 안정시키는 일종의 명상치료와 근(筋)이완을 주력으로 한다. 라마즈 호흡법은 분만 중에 불규칙해지는 호흡을 바로잡아 산모와 태아에게 원활한 산소공급을 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가슴을 들썩이며 하는 흉식 호흡을 기본으로 한다.
생활상의 주의 사항
- 혼자서 멀리 나가지 말고 외출할 때는 병원 갈 준비물을 챙겨요
백화점에 쇼핑을 나갔다가 갑자기 진통이 와서 쩔쩔 매는 임신부들이 있다. 이 시기에는 진통이 조금씩 오기 시작해 배가 땅기고 아픈 전진통이 흔하다. 가급적 혼자서 다니는 일이 없도록 하고 외출을 줄이는 것이 좋다. 또 아기가 반드시 예정일에 맞추어 나오는 것이 아니므로 이 시기부터는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어야 한다. 입원수속준비물, 병원생활에 필요한 임신부의 개인물품, 아기용품 등을 챙겨둔다.
아빠, 엄마 사랑은요...
- 직접적인 성교를 피하고 오럴 섹스같은 간접적인 방법으로 푸세요
임신 중의 오랄 섹스는 안전한 편. 단, 남편이 애무과정에서 질 속으로 공기를 불어넣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질 속으로 공기가 들어가면, 혈관으로 들어간 공기가 정상적인 혈류의 흐름을 방해하는 '색전증'을 일으켜 임신부와 태아에게 치명적일 수 있기 때문.
스페셜 어드바이스
- 출산에 대비해 다음을 준비해 두세요
1. 입원 수속할 때 준비물
  + 의료보험증, 산모수첩, 진찰권, 도장, 필기도구, 약간의 현찰
    출산 예정일이 며칠 남아있다 해도 하혈을 하거나 양수가 터지는 등의 긴급상황이 생길 수
    있어 입원 수속용품은 갑자기 필요하게 될 수 있다. 외출할 때도 큰 손 지갑에 챙겨두면 갑자
    기 진통이 느껴졌을 때 당황하지 않게 된다. 임신기간 중 계속 다니던 병원에서 출산을
    하게 된다면 산모수첩은 필요 없다.
2. 병원생활에 필요한 준비물
자연분만은 병원에 입원해 있는 기간이 2박3일 정도밖에 안 된다. 산모용 패드, 환자복, 타월, 물 컵, 물통, 비누, 칫솔, 치약, 화장지 정도는 병원에서 주기 때문에 자연분만은 산모를 위한 준비물이 그다지 많지는 않다. 제왕절개는 5박에서 6박 정도로 입원기간이 길어지기 때문에 같은 품목을 좀더 많이 준비한다. 가방에 항목별로 챙겨 두었다가 입원을 하게 되면 남편에게 가져오게 한다.
  + 보온용 내의, 목이 긴 양말
    동계절기가 아니더라도 출산 후에는 오한을 많이 느낀다. 병원에서 지급되는 입원복 안에
    내의를 입고 목이 긴 양말을 신으면 오한이나 찬바람이 몸 안으로 스며드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출산 후에는 땀을 많이 흘리므로 3-4벌 이상은 준비한다.
  + 카디건
    몸을 추스리게 되어 병원 복도를 오가거나 수술 후의 처치를 받으러 갈 때 반드시 필요하다.
    여름이라도 입원복 위에 걸쳐 입어 보온력을 좋게 한다.
  + 산모용 패드
    병원에서 주긴 하지만 부족할 수 있다. 또 퇴원 할 때를 대비해 20개들이 1통 정도 준비를
    한다.
  + 수유 브라나 수유 패드
    몸을 추스리게 되어 병원 복도를 오가거나 수술 후의 처치를 받으러 갈 때 반드시 필요하다.
    여름이라도 입원복 위에 걸쳐 입어 보온력을 좋게 한다.
  + 유축기
    병원에 유축기가 있긴 하지만 소량이어서 필요한 때에 차례가 돌아오기 어렵다.
    유축기를 준비해 가면 젖이 잘 나오지 않는 등의 이유로 모유 수유를 못할 경우 젖을 짜낼 수
    있고 어떤 이유로 신생아에게 초유를 먹이지 못할 경우 유축기로 짜서 냉장고에 보관했다가
    먹일 수 있어서 편리하다.
  + 팬티
    수술 후 소변 줄을 빼고 나면 바로 입는다. 제왕절개를 한 산모는 절개 라인이 팬티라인이므로
    배 위까지 덮이는 넉넉한 팬티를 준비하지 않으면 라인이 스쳐 아프다. 사이즈가 넉넉한 아줌
    마 팬티를 기본으로 3~5장정도 준비한다.
  + 물 티슈나 가제 손수건
    출산 후 1~2일은 세수대신 물 티슈로 간단히 얼굴을 닦아 내거나 거즈에 물을 적셔 닦아내기
    위해 필요. 제왕절개 수술을 위해 복부에 발랐던 소독약이나 오로를 닦아내기 위해서도 필요
    하다.
  + 기초화장품
    간단한 세면 후 바를 스킨, 로션정도의 기초화장품은 챙겨간다.
  + 수건
    병원에 따라서는 수건이 지급되지 않는다. 지급되더라도 입원기간이 길어지면 1개 가지고는
    모자랄 수 있다. 2장정도 준비한다.
  + 카메라
    아기와 함께 또는 병원에 온 축하객과 함께 사진을 찍어두면 두고두고 기념이 된다.
  + 복대
    출산 후 늘어난 허리, 배 등의 부위를 조여주기 위해 필요하다. 병원에서 지급이 되는 경우도
    있지만 성능이 썩 좋지 못해 금방 늘어난다. 성능이 좋은 것으로 1개정도 준비해 두면 좋다.
  + 머리띠
    한동안 머리를 감지 못하게 되어 지저분해 보이는 머리를 그나마 라도 차분히 보이기 위해서
    필요하다.
  + 공중전화 카드나 핸드폰
    아기의 출산을 알리는 기쁨의 전화를 가족이나 친지들에게 알릴 때 필요하다.
  + 다용도 칼
    친척들이 사온 과일을 깎거나 통조림통을 딸 때 유용하게 쓰인다.
  + 가습기
    수술 후 첫날은 열이 오를 수 있다. 이때 산모에게 가습기를 틀어주면 열이 오르는 것을 방지
    하고 피부나 목 부분의 건조를 막는다.
  + 보온병
    따뜻한 보리차를 담아두면 목이 마를 때마다 탕제실로 물을 담으러 가는 수고를 덜 수 있다
  + 얇은 담요
    산모의 보호자를 위해 필요한 품목. 보호자용 침대에서 잠깐 눈을 붙일 때 필요하다.



출처 : 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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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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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신 31주
뱃속의 태아는요
- 조산을 해도 인큐베이터의 도움으로 생존이 가능해요
태아의 크기는 40cm, 체중은 1.5kg 정도가 된다. 몸에 살이 붙은 태아는 피하지방이 적어 주름투성이긴 하지만, 얼굴도 형태가 뚜렷해진다. 골격이 거의 완성되고 뇌 세포와 신경 순환계가 연결되어 활동하기 시작한다. 태아의 기억력이나 감각능력이 훨씬 잘 발달하게 된다.
양수의 양은 최대로 늘어나지만 아기도 커져 움직일 공간이 적어져 동작이 둔해진다. 스스로 체온을 조절하고 호흡할 수 있어 조산해도 생존할 확률이 높은 편이다. 그러나 아직 피하지방이 부족하고 각 기관이 충분하게 발달하지는 못해 인큐베이터의 도움을 통해서 라야 한다.
엄마 몸은요
- 심호흡을 자주하고 식사하기가 너무 불편해요
자궁저부의 높이는 25~28cm, 배는 점점 더 커지며 자궁은 가슴뼈 7~8cm 아래까지 올라와 위가 압박되고 식사가 거북해진다. 태동이 강해지고 숨이 차며 숨을 쉬어도 제대로 쉰 것 같지 않아 심호흡을 자주하게 된다. 누워있으면 숨이 더 차게 되어 똑바로 눕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자궁이 수축되어 하루에 4~5회 배가 똘똘 뭉치는 듯한 느낌이 든다. 임신부의 몸이 서서히 출산 준비에 들어가며 분비물도 늘어간다.
무얼 검사해야 하죠?
- 정기검진을 받으러 가요
세심한 산전 관리가 필요하므로 잊지 말고 병원에 가서 단백뇨, 체중, 혈압 등을 체크한다. 양수가 줄거나 많은 경우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초음파 검사를 통해 확인한다. 또 태아가 유난히 적으면 자궁 내 발육 지연을 의심할 수 있다. 거대아를 낳는 것만큼이나 체중미달의 미숙아를 낳는 것도 키우는데 어려움이 많다.
저체중아는 발육이 더디고 몸과 마음이 균형 있게 크는데 지장이 있기 때문. 원래 마른 체격의 여성이 저체중아를 낳는 경우도 있지만 임신부가 담배를 피거나 술을 마셨을 경우, 약물 복용, 영양 부실도 저체중아의 원인이 된다. 체중미달의 태아는 정기검진을 통해 미리 초음파로 감지해 내고 미리 대처하면 정상적인 체중으로 되돌려 놓을 수 있다.

어떤 음식을 먹을까요?
- 고혈압 예방을 위해 저녁엔 콩, 아침엔 물을 마셔요
고혈압은 임신중독증의 증상 중 하나. 고혈압을 예방하기 위해 저녁식사 때는 대두나 두부 등의 콩류를 이용한 부식을 먹고 아침에 일어나면 바로 물 한잔을 마신다. 콩에 는 나토우키나제라는 물질이 있어 혈액순환을 좋게 하고 혈압을 안정시키는 작용을 한다. 또 임신부는 밤에 잘 때 땀을 많이 흘려 체내 수분을 잃기 쉽다. 만일 체 내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나빠져 그 결과 혈압이 오를 수 있기에 아침의 물로 이를 보충해준다.
효과적인 체중 관리
- 적당한 운동으로 체력을 단련시켜요
몸을 지나치게 움직이지 않으면 밤에 불면증에 시달리거나 비만이 될 확률이 높다. 비단 체중뿐만 아니라, 지나친 휴식으로 신체리듬이 깨지는 것은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적당한 운동과 가사노동으로 몸에 알맞은 자극을 주도록 한다.
중점 태교
- 산소공급에 유의하며 태담대교를 즐겨요
태아 뇌의 많은 부분이 완성되는 시기이므로 특히 태아 뇌에 필요한 산소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한다. 이 시기에 완성되고 있는 두뇌 회로를 통해 태아는 세상에 나와서 자신의 영혼이 갖고 있는 모든 정보를 표현하게 된다. 그러므로 이 시기에는 부모가 태아를 완전한 인격체로 대하며 단순히 얘기를 들려주는 것이 아니라, 모든 일을 함께 의논한다는 생각으로 아기와 이야기해야 한다. 
부모가 아기의 인격을 인정해주는 것은 아기의 뇌 발달에 아주 좋은 영향을 준다. 특히 곧 다가올 출산을 아기와 함께 준비해야 한다. 아기에게 "엄마, 아빠가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단다.", "널 만나기 위해 즐겁게 출산 준비를 하고 있어"라는 식의 말을 해준다. 가만히 집중해 보면 뱃속의 태아가 모든 것을 다 알아듣고 대답까지 하고 있다는 느낌이 오게 된다. 아기를 사랑하고 존중하는 것만큼 태아의 뇌를 발달시키는 것은 없다

생활상의 주의 사항
- 갈비뼈가 아플 때는 호흡을 가다듬어요
이 시기가 되면 태아가 마치 엄마의 갈비뼈를 뚫고 나올 것처럼 통증이 심해진다. 태아는 점점 골격이 완성되고 무럭무럭 자라 쪼그린 자세로는 더 이상 편안하지 않기 때문에 이리 저리 자세를 바꾸려 한다. 그래서 태아가 움직이는 횟수만큼 임신부가 힘들어진다.
이럴 때는 한 팔을 머리 위로 들어올린 채 심호흡을 하고, 심호흡이 끝난 후에는 올린 팔을 떨어뜨리듯 내리면서 잠시 휴식을 취하면 증상이 완화된다. 이렇게 해도 효과가 없으면 별 다른 도리가 없다. 갈비뼈의 통증은 태아가 자궁 밑으로 이동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아빠, 엄마 사랑은요...
- 성 관계 횟수를 대폭 줄여요
남편의 성기가 들어온다 하더라도 아기는 태반과 양수로 보호되고 있기 때문에 큰 해는 없지만, 관계 회수는 대폭 줄이는 것이 좋다. 또 남편이 돌발적으로 아내를 덮치거나 과도하게 격렬한 성행위를 하게 되어 조산이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고려한다.
스페셜 어드바이스
- 해산에 필요한 보조 동작을 익혀두세요
예기치 않게 조산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이때부터 미리 출산에 대한 대비를 해두는 것이 좋다. 임신부 교실에 등록해 복식호흡이나 압박법 및 배에 힘주기 등 해산에 필요한 보조동작들을 미리 익혀두면 진통이 시작되었을 때 당황하지 않게 된다. 28주 경에 계획을 짰던 대로 이젠 출산용품도 구입해 챙겨둔다. 출산을 위한 분비물이 늘어나는 시기이기도 하지만, 갑자기 해산하게 될 경우를 대비해서 매일 목욕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 아기 방 꾸미기에 대한 계획을 세워요
아기만의 공간을 미리 결정해 예쁘게 꾸민다. 그렇다고 꼭 아기 방을 따로 두어야 한다는 것은 아니다. 부부 침실 공간 한쪽에 아기 잠자리를 준비하는 것도 좋다. 아기용품을 보기 좋게 정리하고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게 잘 정돈해 둔다. 아기용품은 생각보다 많아 잘 정리해 두지 않으면 찾고 사용하는데 불편을 겪을 수 있다.

출처 : 아이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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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파파울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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