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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는 손톱도 잘 깎지요
파파울프™
2009. 10. 28. 08:15
이모가 손톱 깎아주니 얌전히 구경하는 윤경양
손톱깎을때나 귀 후비거나 체온계로 귀에서 체온 측정할때는 무언가를 한다는걸 아는지
가만히 있어서 참 대견해요. 흐흐~
병원가서도 주사 맞기 전까진 디게 얌전한데 주사 맞으면...
하늘이 꺼져라 울어대서 좀 창피하더군요.
어찌나 서럽게 우는지...
우는건 아빠 닮은듯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