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 2004. 9. 14. 01:17
퇴근후에 노을을 찍으러 월미도를 갈까 하다 동네에서 가까운 수봉공원으로!!!
초등학교때는 곧잘 소풍도 가곤 하던 곳인데 그 이후로 안가본거 같다.
좀 변한거 같긴 한데 전에 보던 눈높이가 아니라 잘 모르겠다.
야경찍을만한 곳이 별로 없어서 대충 한장 >.<
예전에 타던 커다란 허니문카는 아주 작아보이는 동네 허니문카 수준이었고 흑~
다른 놀이기구는 많이 없어진 듯...
그냥 동네 체육공원 수준으로 변해버렸다 -0-
안타까워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