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
2004. 8. 20. 15:39
요녀석이 월미도 땡칠이...남녀 한쌍이라는데 확인 못해보고 같은 자리에서 두녀석이 곤히 휴식을취하고 있었지요. 가서 05쌤의 귀찮게 하기 신공...
별로 반응을 안 보입니다. 아마 귀찮았을지도...
추워보인다고 티슈 덮어주기 ㅡ.ㅡ^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기격이지 머리만 딸랑...
저렇게 놓고 사진찍자니 기념포즈를...ㅡ.ㅡ? 근데 개 만지고 손 닦았나???킁킁~두마리 다 복날을 무사히 넘겨서 다행이네요.주인이 없어보이기도 하던데...모두 D100 + SB-80DX + 24-85D 의 조합으로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