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파울프™ 2009. 7. 13. 17:23

 

장대비가 온 날, 베란다에서 본 저녁노을(?)

 

이런 날 깜깜한 공터에서 하늘 찍으면 별자리 사진이 잘 나오는데 사진찍으러 나갈 수 없는 여건이 아쉽네요.

 

 

호수공원에 있는 연꽃연못

 

이름이 뭔지 모르겠네요. 엄청 넓던데...

 

 

아이들 키 만한 연꽃이 활짝 핀 연꽃들

 

 

날씨만 좀 선선하게 바람이 불었으면 딱 좋은 날이었는데 바림이 없어 너무 덥더군요.

 

벌써 이렇게 더위타면 한여름 7~8월은 어찌 버틸지 모르겠어요.

 

사무실에서 살아야하나...